다 내려놓은 고양이, 무슨 일 있기에 ‘상심 커 보여’

입력 2013-11-12 1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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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놓은 고양이’

다 내려놓은 고양이의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가 심오한 표정으로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 내려놓은 고양이, 표정이 사람 같다” “다 내려놓은 고양이, 정말 귀여워” “다 내려놓은 고양이, 병아리 인형의 정체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다 내려놓은 고양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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