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결혼반지 사라져…‘허전해 보이는 왼손 약지’

입력 2013-11-13 1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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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결혼반지 사라져

미란다 커가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을 결정한 뒤 공식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뺐다.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1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등장한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를 포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미란다 커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 검정 스타킹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며 일본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날 취재진들은 미란다 커의 손가락에 주목했고, 결혼반지를 뺀 그녀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미란다 커 결혼반지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결혼반지 이제 정말 이혼이구나”,“미란다 커 결혼반지 안타깝네”,“미란다 커 결혼반지 더 행복한 길을 위한 것임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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