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개그계 최강 볼륨…‘이게 사진발이라고?’

입력 2013-11-14 0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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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 사진 제공 | 젠틀맨 코리아

“600장 중 한 장 건진 것”…맹승지 노출 화보 화제

개그우먼 맹승지의 노출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맹승지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MC들은 “맹승지가 사진이 아주 잘 받는다”고 칭찬했다.

이에 맹승지는 “100장 찍어서 한 장 정도 나오더라”며 “특히 이번 화보는 600장 중에 한 장 건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는 남성매거진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 실린 것. 블랙 톤의 란제리에 턱시도를 매치한 맹승지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맹승지 대세네”, “맹승지 몸매도 좋네”, “맹승지 귀여운 매력에 반했다”, “맹승지 섹시화보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는 올해 MBC 20개 공채 개그우먼으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오빠 나 몰라?”라는 유행어까지 낳으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 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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