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의 욕조 유령 ‘아무도 없는 욕실에 하얀 손이 수건을?’

입력 2013-11-14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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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얀 손의 욕조 유령’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이 공개돼 섬뜩함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얀 손의 욕조 유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 속에는 평범한 욕실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벽에 걸려있는 수건과 샤워 커튼 사이로 손 모양의 하얀 물체가 희미하게 보여 눈길을 끈다.

이 하얀 물체는 마치 욕조에 누워 수건 쪽으로 하얀 손을 뻗은 듯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포감이 들게 한다.

한편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수증기 아닐까?”,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사진 찍고 나서 무서웠을 듯”, “하얀 손의 욕조 유령 정체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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