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이웃집 마당에 로봇이…이사 가야 하나’

입력 2013-11-14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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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해외 SNS.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해외 SNS.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를 통해 공개된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출입문 양쪽으로 거대한 로봇 2대가 우뚝 서 있는 집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에는 울타리 밖에서 한 아이가 마당에 놓인 로봇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로못을 바라보는 아이의 아빠는 이웃집처럼 로봇을 구해줄 수 없어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긴장시킨 이웃집, 아빠가 속상했겠다”,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저런 로봇은 어디서 구해?”,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이사를 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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