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이 것부터 철저히 지키자

입력 2013-11-1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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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에 신경을 써야 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 식중독’으로 불린다. 영하 20도에서 생명력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특히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으로는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을 것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요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법 잘 지켜야겠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겨울에도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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