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생활고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배달 3년 했다"

입력 2013-11-15 2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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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정은표 생활고

정은표 생활고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배달 3년 했다"

배우 정은표가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TV조선 ‘하모니’에는 전 아이돌그룹 해피체어 멤버 강대웅이 친구 김대진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강대웅은 "현재 피자배달을 하고 있다. 배달 일은 다른 일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틈틈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은표는 "나도 연극배우시절 생활이 어려워 남대문시장에서 커피배달을 3년 동안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생활고로 마음 고생을 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정은표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제가 그 꿈을 이룰 거다”라고 강대웅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정은표 생활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표 생활고 고백, 다들 어려운 시절이 있었구나" "정은표 생활고 고백, 지금은 잘되어서 보기 좋네요" "정은표 생활고 고백, 그래서 더 열심히 사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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