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전 로봇. 사진=인터넷 커뮤니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1/16/58937014.2.jpg)
240년 전 로봇.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40년 전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240년 전 로봇’ 사진은 240년 전 만들어진 글 쓰는 로봇으로 필기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240년 전 로봇’은 18세기 후반 스위스 출신의 시계장인 피에르 자케-드로가 아들들과 만들었다.
또한 ‘240년 전 로봇’은 600개의 부품으로 이뤄졌고 휠을 돌려 글자를 적는다. 글을 쓰는 동안 눈은 글자를 따라가고 펜이 잉크를 찍을 때는 고개도 돌아간다.
이러한 ‘240년 전 로봇’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240년 전에 로봇이라니’, ‘240년 전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정교하다’, ‘240년 전 로봇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