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자녀계획 “첫째는 딸, 둘째는 상관없다”

입력 2013-11-17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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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자녀계획 공개

‘이보영 자녀계획’

배우 이보영이 자녀계획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한 이보영과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이보영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아주 막연하게는 있다”며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둘째는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생민이 “요즘은 세 명을 많이 낳는다”고 하자, 이보영은 “키워주실래요? 왜 남의 애를 감놔라 배놔라 하냐”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또한 이보영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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