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망언, 51kg 몸무게에 “살 쪘다” 그가 밝힌 이유는?

입력 2013-11-18 2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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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망언’

‘우리가 간다’에서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의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는 전현무, 박효준, 이지훈, 이종수 등 멤버들이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출전한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는 각각 체중을 쟀다. 가장 먼저 측정한 김슬기는 49.8kg가 나왔다.

이어 권리세는 50.3kg, 구지성은 51.2kg를 기록했다. 구지성은 “너무 많이 먹었나?”라며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종수와 연습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지성, 김슬기, 권리세의 몸무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다 말랐는데”,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체중을 밝히다니”, “구지성 권리세 김슬기 키도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지성 망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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