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천포 요정병 걸렸다” 폭로…포블리앓이 중

입력 2013-11-20 1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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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김성균이 요정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손호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균이 ‘삼천포’의 귀여운 캐릭터에 푹 빠져 연기를 한다. 심지어 촬영 현장에서 김성균을 삼천포와 러블리를 합친 ‘포블리’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준은 “삼천포가 요즘 ‘요정병’에 걸려 깜찍한 표정도 많이 늘었다. 식사 중에도 젓가락을 마치 요술봉처럼 휘두르며 ‘나 이 반찬 줘’라고 요구한다”고 폭로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삼천포 요정병 대박 웃긴다”,“삼천포 요정병 포블리 어울려요~”,“삼천포 요정병 캐릭터에 푹 빠지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응답하라1994’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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