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성형중독남 “자연미인 보면 불쾌…성형티 팍팍 나야 좋다”

입력 2013-11-20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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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성형중독남

‘화성인 성형중독남’

‘화성인 성형중독남’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괴물을 사랑하는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성형중독남’ 이 씨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형 수술 및 시술을 50번이나 받은 상태.

이 씨는 “살이 잘 찌지 않아서 필러를 넣었다. 코와 턱 등에 필러 주사를 맞았다”며 “평생 빠지지 않는다는 얘기에 일본까지 가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성형 수술한 티가 많이 나는 여성을 좋아한다. 자연 미인을 보면 불쾌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성형중독남 정말 독특하네”, “어린 나이에 50번이나…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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