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남다른 집안배경…“성형에 천만 원 썼다”

입력 2013-11-21 0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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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2호. 사진출처 | SBS ‘짝’ 방송 캡처

‘짝’ 남자 2호, “눈, 코 성형 다 했다”

‘짝’ 남자 2호가 남다른 집안 배경으로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 중인 남자 2호가 출연했다.

빼어난 외모의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 코 성형 다 했다. 피부 관리도 많이 받았다”며 “얼굴에 돈 1천만 원은 족히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 2호는 “주위에서 선입견이 많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매일 여자 만날 것 같다고 하더라”며 “예전에는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아 그런 게 속상했다. 이젠 하도 들어서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 2호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유원종합건설은 강릉 소재의 기업으로 지난 2001년 설립돼 토목·건축·문화재 보수·인공어초 등의 사업을 하는 건설회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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