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연 수입 1329억 원…여전하네’

입력 2013-11-22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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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는 마돈나(55)가 차지했다. 마돈나는 이 기간 동안 1억2500만 달러(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레이디 가가가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올려 2위, 본 조비가 7900만 달러(약 840억 원)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토비 키스가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로 4위, 콜드 플레이가 6400만 달러(약 681억 원)로 톱5를 형성했다.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는 6~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여전하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대단하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많이 버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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