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학교야 궁전이야?’

입력 2013-11-25 1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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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건물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알려졌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설립자는 러시아의 대부호로 교사였던 아내가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 할만한 학교를 원하자 스스로 학교를 설립해 선물했다.

이 학교에는 수영장, 체육관 등 각종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학비는 한화 월 6만원 정도다.

한편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엄청나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 사랑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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