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 잠버릇 고백 “친구 불러놓고 잔다”

입력 2013-11-26 0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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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잠버릇 고백

‘안녕하세요’ 수지 잠버릇 고백 “친구 불러놓고 잔다”

미쓰에이 수지가 잠버릇을 고백했다.

수지는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주년 특집에 성시경, 이정신과 함께 출연했다.

MC들은 역대 베스트 사연 소개 중 ‘친구의 ○○때문에 힘들다’라는 키워드가 5위라 소개했고, 수지는 답을 맞추기 위해 “친구의 잠버릇 때문에 힘들다?”라 답했다.

신동엽은 “그럼 친구랑 매일 자야 한다는 건데”라며 농을 쳤고 성시경은 웃으며 신동엽을 자제시켰다. 수지는 “나는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라며 특이한 잠버릇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출처|KBS 2TV ‘안녕하세요’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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