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성유리 굴욕? 앞에 뭐 있기에 ‘멍~’

입력 2013-11-26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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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SBS ‘힐링캠프’의 현장에 함께해 화제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25일 게스트 김성주와 그의 가족들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율은 김성주의 품에 안긴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김성주와 MC 성유리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애교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김민율은 앞만 멍하니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녹화 당시 김민율은 촬영장을 찾아 엄마와 아빠의 촬영을 지켜봤다. 하지만 촬영이 길어지자 결국 지쳐 잠들었다 깼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잠 덜 깼구나”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깜찍해”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성유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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