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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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신혼부부의 평범한 일상이 공포로 바뀐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에서는 과거 무속인이 살던 집에 입주한 뒤 이상 현상을 겪는 신혼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6년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신혼을 보낸다. 그러나 어느 날 아내가 기묘한 꿈을 꾸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거대한 나무가 등장하는 꿈 이후, 기대와 달리 불안한 기운이 이어진다.

이후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알 수 없는 기척에 시달리며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남편 역시 잠든 사이 누군가 얼굴을 쓰다듬는 듯한 느낌을 반복적으로 겪는다.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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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사람은 무속인을 찾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해당 집이 과거 점집으로 사용되던 공간이며, 떠나는 과정에서 남겨진 잡신이 부부의 일상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것.

이를 들은 이상민은 “집 볼 때 체크 항목이 늘어난다. 수압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무속인이 살던 집은 일반인이 들어가면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오지만 무속인은 “오해”라며 “관리된 공간은 오히려 복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KBS Joy ‘괴담노트2’는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