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스케줄 꽉 찼지만, 효린 좋아해 쇼케이스 참석”

입력 2013-11-26 15: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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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샘해밍턴이 효린앓이 중이다.

효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샘해밍턴은 이날 쇼케이스의 1일 MC로 나섰다. 그는 “결혼식보다 오늘이 더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실 오늘 스케줄이 꽉 차 있었지만, 소속사 이사님에게 ‘꼭 가고 싶다’고 말했다”며 “나는 ‘진짜사나이’ 때부터 효린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효린은 이날 자정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는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멜론, 몽키3 등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효린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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