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러브&헤이트’(LOVE&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샘해밍턴은 이날 쇼케이스의 1일 MC로 나섰다. 그는 “결혼식보다 오늘이 더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사실 오늘 스케줄이 꽉 차 있었지만, 소속사 이사님에게 ‘꼭 가고 싶다’고 말했다”며 “나는 ‘진짜사나이’ 때부터 효린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효린은 이날 자정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는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멜론, 몽키3 등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효린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