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연예인도 사람인데 어떻게 365일 예쁘나”

입력 2013-11-26 1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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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연예인도 사람인데 어떻게 365일 예쁘나”

가수 솔비가 후덕해진 외모에 심경글을 남겼다.

솔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떻게 365일 맨날 예뻐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 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다소 후덕하게 나온 것에 대한 심경글로 보인다.

솔비는 당시 행사장에서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이른바 ‘다이어트 전도사’로 불리기도 했기에 시선이 쏠렸다. 솔비는 최근 가수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솔비 후덕 근황 심경고백’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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