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맡은 역 보니 ‘딱이네’

입력 2013-11-26 2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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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가수 겸 연기자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최종 캐스팅됐다.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26일 “비가 EFO필름의 ‘더 프린스’에 합류해 브루스 윌리스, 존쿠삭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비가 ‘더 프린스’에서 맡은 역은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의 마크다. 마크는 오마르(브루스 윌리스)와 가까운 관계의 인물이다.

‘더 프린스’의 촬영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시작될 예정이다. 비는 ‘더 프린스’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비는 워쇼스키 남매가 메가폰을 잡은 ‘스피드레이서’ ‘닌자 어쌔씬’으로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월드 스타의 위엄”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흥행할까”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25일부터 진행되는 제프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 이후 영화 촬영을 위해 12월 미국에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큐브D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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