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점검 이후 롤패치 적용… 북미서버도 관심

입력 2013-11-27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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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롤 점검, 롤패치, 북미서버’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갔다.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벽부터 진행하던 점검 작업을 13시에서 17시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업데이트를 위한 것으로 시즌4 프리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컨텐츠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연장 점검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하고 업데이트가 빠르게 종료될 경우, 조기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패치를 위해 오전 4시 30분에 랭크 게임을 중단했으며 오전 7시부터 점검페이지를 활성화 했다.

이번 점검으로 인해 3.14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자 롤 유저들을 북미 서버까지 접속해 확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4패치에는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 스킨이 추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그오브레전드, 점검 너무 기네”, “롤 점검에 롤패치까지… 북미서버라도 들어가야겠네”, “롤 점검 이후 3.14 롤패치 적용되나?”, “롤 북미 서버도 사람 넘쳐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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