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구리 임시점검’

‘파일구리 임시점검’


파일구리, 무려 11시간 동안 뭐하길래? ‘사이트 올스톱’

유명 파일공유 사이트인 ‘파일구리’가 임시 점검에 들어간다.

파일구리 측은 29일 오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안내 공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1시간동안 임시점검에 들어간다. 임시 점검 이유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다.

파일구리의 임시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파일구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고색센터도 임시 중단된다. 또 유료회원은 1일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불편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파일구리 너무 오래하네”, “파일구리 보상한다니깐 인정”, “파일구리 나 급하게 야동 받아야 하는데”, “파일구리 불금에 이게 왠 날벼락”, “파일구리…헐”, “파일구리 늦어지면 버럭할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파일구리 임시점검’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