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담배 디자인, 담배 피우려면 관 뚜껑 열어야…‘뜨끔’

입력 2013-11-29 1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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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은색, 검정 담뱃갑의 모습이 담겨있다.이 담뱃갑의 디자인은 직사각형이 아닌 ‘관’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흡연자들이 담배를 꺼낼 때마다 관을 통해 죽음을 연상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

이 담뱃갑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만드는 디자인’이라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운 담배 디자인, 기발하네요”, “무서운 담배 디자인, 후덜덜”. “가장 무서운 담배 디자인, 겁이 나서라도 담배를 끊을 수 있겠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흡연자에게 선물해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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