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반려견과 작정하고… ‘남자친구 필요없어! 개만 있으면 돼’

입력 2013-11-29 1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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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반려견’

‘구하라 반려견’

구하라, 반려견과 작정하고… ‘남자친구 필요없어! 개만 있으면 돼’

구하라와 반려견의 화보가 공개됐다.

구하라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화보 촬영을 반려견 팡이(비숑프리제)와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온스타일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프로그램 ‘펫토리얼리스트’의 론칭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화보 속 구하라는 반려견 팡이와 도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유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분위기를 풍겼다. 또 귀여운 그의 반려견 팡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반려견 닮았네”, “구하라 반려견 잘 어울려”, “구하라 반려견 둘 다 우쭈쭈”, “구하라 반려견 뭔가 이상하다”, “구하라 반려견…남자친구 대신 개한테 애정 쏟기”, “구하라 반려견…이젠 싱글 라이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반려견 팡이 등장하는 ‘펫토리얼리스트’은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구하라 반려견’ 퍼스트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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