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김희애 남편 이찬진, 과거 SNS로 집 공개 ‘눈길’

입력 2013-11-30 1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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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 이찬진’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tvN ‘꽃보다 누나’에 등장해 화제에 오르자 과거 집을 공개했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행 전날 들뜬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여러가지 선글라스를 써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희애 뒤로 이찬진 대표가 등장해 “지금 찍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김희애가 “찍고 있다”고 말하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찬진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집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거실 한 쪽 벽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걸이 TV를 비롯해 CD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3, Wii, 애플TV 등 각종 전자제품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진 대표는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애플TV 2세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찬진 대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도 재미있겠다”,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 미모 여전해”, “두 사람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찬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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