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박2일’ 모닝엔젤 변신, 일어났더니 눈앞에 수지 강림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미쓰에이 수지가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다.

KBS 측은 2일 “오는 8일 방송될 ‘강원도 인제’편에 수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멤버들의 아침 복불복에서 모닝엔젤로 등장할 예정이다. 수지가 맡은 ‘모닝엔젤’은 제작진이 출연진들을 깨우기 위해 새롭게 내놓은 특단의 조치다.

멤버 6인 중 기상자만이 모닝엔젤의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모닝엔젤’ 자체가 하나의 복불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지가 ‘1박2일’의 첫 번째 모닝엔젤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지가 첫 번째 모닝엔젤로 등장하는 ‘1박2일’은 오는 8일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본방 기대된다”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천사에 딱이지” “수지 1박2일 모닝엔젤,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시즌3는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로 재단장했다. 이들의 새로운 여행 이야기는 1일 첫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수지 1박2일 모닝엔젤’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