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기태영-유진, 신혼집 깜짝 공개

입력 2013-12-04 08: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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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이상무’ 기태영-유진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유진

연기자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3부작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신혼집이 비쳐졌다.

기태영은 ‘근무중 이상무’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거실에 앉아 짐을 챙겼다.

기태영 속옷을 하나만 챙기자 카메라를 촬영하던 유진이 “속옷은 하나만?”이라고 묻자 기태영은 “하나면 된다. 아침에 새 거 입고 가서 내일 갈아입고”라고 말했다.

유진이 “훈련하고 땀 나고, 혹시 모르잖아”라고 걱정하자 기태영은 “하나만 더 챙겨야겠다”며 곧바로 일어서 아내 말 잘 듣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짧은 시간 화면을 통해 공개된 기태영 집은 아이보리색 소파와 벽면 장식장의 액자, CD 등 센스있는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과 유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유진과 예쁘게 사는구나”,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신혼집 예쁘다”,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유진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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