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토마토, 터지는 장면도 장관일까?

입력 2013-12-04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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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토마토’

우주 토마토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 토마토 발견’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마토가 우주에 떠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와카타 코이치(일본) 씨가 촬영한 것. 코이치 씨는 이 사진을 SNS에 올리며 “우주에서의 행복한 저녁 식사를 위한 신선한 토마토”라고 적었다.

이 토마토는 2주 전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TMA-11M’에서 우주로 내보낸 것으로 알려으며 현재 머리 위 370km 상공에서 시간당 27000km를 돌고 있다고 한다.

우주 토마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 토마토 신기해”, “우주 토마토, 신비롭다”, “우주 토마토, 터지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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