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17m 구름다리 ‘떨어지면 끝장…보는 사람이 더 떨려’

입력 2013-12-04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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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높이 117m 구름다리’

아찔한 ‘높이 117m 구름다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높이 117m 구름다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 속에는 깊은 절벽 사이에 설치된 가느다란 폭의 위험해 보이는 구름다리 모습이 담겨있다.

‘높이 117m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 쿠쉬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길이는 334m,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는 117m라고 한다.

한편 ‘높이 117m 구름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보는 사람이 더 아찔” “높이 117m 구름다리, 건널 때 다리 떨리겠어” “높이 117m 구름다리, 떨어지면 끝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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