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얼리 화보서 독보적인 우아함+기품 발산

입력 2013-12-05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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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화보’

송혜교, 주얼리 화보서 독보적인 우아함+기품 발산

제이에스티나가 내년도 새 뮤즈로 배우 송혜교를 선정, S/S 시즌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시즌마다 가장 주목받는 톱 셀러브리티를 모델로 기용했던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전 세계 최초로 할리우드 스타 자매인 다코타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을 선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어 2014년 새 뮤즈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스타 송혜교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벌써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내년도 라인업인 프린세스는 과장되거나 미화되고, 인위적인 느낌을 거부하고 진정한 본질에 주목하며 존재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THE Princess’이다.

이에 새 뮤즈인 송혜교는 기존의 우아한 매력과 더불어 기품 있으면서도 시크한 매력 그리고 절제된 여운의 아름다움을 통해 제이에스티나의 제품과 완벽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이어 최근 진행된 2014 S/S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마치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 송혜교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송혜교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사진을 찍고 전 파리 보그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가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한 ‘더 리틀 블랙 자켓’(The Litte Black Jacket)의 사진집에 사라 제시카 파커, 키얼스틴 던스크, 다코타 패닝 등의 셀러브리티와 등장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샤넬의 대만 전시회에서는 칼 라거펠트가 송혜교의 사진을 메인 화보로 직접 선정, 전 세계의 패션피플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송혜교 화보’ 제이에스티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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