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찢은 개, 뭘 잘했다고…“표정이 압권!”

입력 2013-12-05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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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먹은 개’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한 해외 유머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 ‘숙제를 먹은 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견 한 마리가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노트가 보인다.

제목과 연관지어 봤을 때 이 개가 주인이 숙제한 노트를 찢어놓은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사진에 대해 “빵 터지네”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표정이 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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