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종이로 만들었지만 따뜻해’

입력 2013-12-09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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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과 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 속 벽난로는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벽난로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 벽난로는 벽돌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불꽃까지도 정교하게 표현된 섬세함이 눈길을 끈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는 종이로 만들어져 실제 벽난로의 난방 기능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부탁으로 만든 것으로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 작품이다.

한편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랑이 느껴져”,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감동 사연”,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잘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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