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지현 여진구 특별한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배우 여진구와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복부터 교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풋풋한 커플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의 스틸컷으로 알려졌다. 남지현과 여진구는 2010년 종영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와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남지현은 10월 개봉한 영화 ‘화이’에서 여진구의 첫사랑인 여고생 유경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시합격 남지현 여진구의 첫사랑이었구나” “남지현 여진구 잘 어울리네” “수시합격 남지현 여진구랑 커플 연기 진짜 부러워” “수시합격 남지현 미모도 연기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타뉴스는 10일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14학번 새내기가 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지현은 최근 2014학년도 서강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에도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여진구 남지현 수시합격’ SBS·나우필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