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JYP 계약 만료 “배우 전념 의사 밝혀” 원더걸스 행보는?

입력 2013-12-11 2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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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사진=스포츠코리아.

‘소희 JYP 계약 만료’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소속사 JYP와 계약 만료돼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소희는 오는 21일 JYP와 계약이 만료되며 같은 날 계약 만료를 앞둔 선예, 예은은 이미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JYP 측은 향후 원더걸스의 활동에 대해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희 JYP 계약 만료’ 소식을 접한 “소희 JYP 계약 만료 원더걸스 위태롭네” “소희 JYP 계약 만료 배우 활동 기대 할게요” “소희 JYP 계약 만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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