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분장, 너덜너덜한 옷에 핏자국까지 ‘가슴 철렁’

입력 2013-12-11 2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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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상처분장’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 사진이 화제다.

중국 영화 ‘태평륜’의 한 관계자는 1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평륜’의 출연 배우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채 시선을 떨구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긁힌 상처 자국이 선명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상처는 실제 다친 것이 아니라 영화를 위해 분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상처분장, 진짜인 줄 알았다” “송혜교 상처분장, 간담이 서늘” “송혜교 상처분장, 흉지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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