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최종 커플, 남자4호-여자3호 한 커플 탄생으로 결말

입력 2013-12-12 0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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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최종 커플, 남자4호-여자3호 한 커플 탄생

‘짝’에 최종 한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짝’63기 2부에서는 남자 3호와 여자 4호, 최종 한 커플만이 탄생한 채 끝이 났다.

이날 방송에는 전직 축구 선수와 팝페라 가수, 채식주의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여자 1호에게 마음을 줬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도 여자 1호를 택했지만 여자 1호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짧았던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2호와 남자 5호는 동시에 여자 4호를 선택했다. 여자 4호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누군가를 판단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며 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3호와 남자 4호도 동시에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3호는 오랜 고민 끝에 남자 4호를 선택했고 최종적으로 짝이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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