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검토’ 강한나, 혹시 엉뽕? ‘깜짝’

‘강한나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가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강한나가 지난 10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강한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기 위해 과감하게 속옷을 미착용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하지만 시스루 드레스 때문에 강한나는 본의 아니게 신체의 특정 부분을 노출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적나라하게 파인 시스루 라인 때문에 그녀의 힙라인이 고스라인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또 매혹적인 힙라인을 위해 착용한 엉덩이 패드가 시스루 라인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강한나의 이름과 그녀의 파격 드레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되기도 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