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반항아 이미지는 연기일 뿐’

입력 2013-12-12 1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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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글씨체. 사진=싸이더스HQ.

‘김우빈 글씨체’

배우 김우빈 반전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우빈 글씨체’ 사진에는 김우빈이 직접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칠판에 쓴 글씨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 글씨체’는 극중 반항아 역을 주로 맡아온 김우빈의 모습과 달리 반듯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특히 종이보다 더 쓰기 어려운 칠판 판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명품 글씨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반항아는 연기일 뿐” “김우빈 글씨체 진짜 반전이네” “김우빈 글씨체 반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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