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영도의 반전 ‘글씨까지 잘 쓰고 그러냐’

입력 2013-12-13 0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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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글씨체’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우빈이 직접 쓴 편지가 담겨 있다. 사진 속 편지에는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우빈의 어른스러운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속 편지는 김우빈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영을 앞두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상남자 최영도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도 대박” “김우빈 글씨체, 영도야 가지마” “김우빈 글씨체, 폰트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우빈 글씨체’ 온라인 커뮤니티·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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