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사유리 첫만남 “콘니치와 아닌 안녕하세요로 인사” 폭소

입력 2013-12-15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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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사유리 첫만남


양평 사유리 첫만남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양평(하세가와 요헤이)과 방송인 사유리와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양평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유리와의 첫만남에 대해 “그러고보니 어제 지나가면서 사유리 씨를 봤다”며 “처음인데 살짝 놀라면서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왜 ‘콘니치와’로 안했지, 서로”라고 글을 올렸다.

양평 사유리 모두 일본인임에도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첫만남 인사를 주고받았던 것.

양평 사유리 첫만남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평 사유리 첫만남 웃긴다", "양평 사유리 첫만남 빵터졌네", "양평 사유리 첫만남 은근히 재미있는 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평은 14일 '무한도전-쓸친소'편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그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장기하와 얼굴들로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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