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쓰레기 프러포즈’…”칠봉아, 야구할 때가 아니다”

입력 2013-12-15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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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쓰레기(정우)와 나정(고아라)의 관계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쓰레기의 프러포즈가 나정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7화. 이날 쓰레기는 부산까지 찾아온 나정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 했다. 무릎을 꿇고 진심을 전했다.

쓰레기는 반지를 주며 “우리 정이 오빠한테 시집 올래?”라고 말했고, 감동 받은 나정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를 본 누리꾼들은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칠봉아 야구할 때가 아니다”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남편은 쓰레기로 굳어지나”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해태는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응사 쓰레기 프러포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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