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딸 김지원에 청순미 상속? 17살 차 무색해

입력 2013-12-16 0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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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밀착포즈’

배우 윤손하(38)와 최원영(37)의 밀착포즈 사진이 화제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최원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원과 최원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30대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종방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RS 인터내셔널 대표 이에스더 역을 연기했다. 최원영은 극 중 윤손하의 첫사랑이자 제국그룹의 비서실장인 윤재호로 열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손하 밀착포즈, 최원영과 케미 대박” “최원영 윤손하 밀착포즈, 연상연하 커플이었구나” “윤손하 밀착포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5.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최원영 윤손하 밀착포즈’ 윤손하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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