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는 국회의사당 건설 현장 책임자”

입력 2013-12-1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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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가 집안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집안을 공개했다.

이성재는 “아버지는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으로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1976년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말했다.

이성재는 이어 “누나는 공부를 참 잘했다. 의사를 꿈꿔 미국에서 유학 했으며 의사에게 시집갔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재 집안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집안 공개, 우월한 가족”, “이성재 집안 공개, 화려한 스펙”, “이성재 집안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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