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목욕탕서 흠뻑 젖어…무보정 볼륨감 이정도? ‘한그루 긴장’

입력 2013-12-17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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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구지성. 사진출처 | SBS

구지성 ‘우리가 간다’서 민낯 굴욕

연기자 구지성이 굴욕을 당했다.

16일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도높은 대회를 앞둔 멤버들을 위해 김수로가 특별코치로 영입됐다.

김수로는 출연진들의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냉탕 훈련을 강행했다. 구지성을 포함한 남성 멤버들이 냉탕에 들어가 고강도 훈련을 벌였다.

물에 젖은 구지성이 선배님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민낯인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질문했다.

또 전현무는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모르겠대요”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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