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본인도 놀란 듯…얼떨떨’

입력 2013-12-18 1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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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사진=KBS

가수 겸 연기자 장수원이 KBS ‘1대100’ 최후의 1인에 올라 화제다.

장수원은 17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해 마지막까지 남아 도전자 이성미, 참가자 2명과 함께 퀴즈 6단계 문제를 풀었다.

마지막 단계에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힌 장수원은 ‘1대100 최후의 1인이 돼 상금을 획득했다. 장수원은 최후의 1인이 될 것을 전혀 예상치 못한 듯 “(상금을) 어디에 쓸 거냐”는 한석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전혀 생각을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의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반전이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 어디에 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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