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청순 미모에 뽀얀 속살…남심 흔들"

입력 2013-12-19 1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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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미스코리아 이연희'

배우 이연희(26)가 '미스코리아' 첫 회부터 샤워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뽀얀 속살을 드러낸 채 샤워를 하는 이연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샤워신은 고교시절 이연희(오지영 역)가 이선균(김형준 역)의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었다.

이연희는 물줄기를 맞으며 뽀얀 속살과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남심을 흔들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섹시하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뽀얀 속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네 퀸카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든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와 권석장 PD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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