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이효리, 비 포옹에 “누나 이제 함부로…”

입력 2013-12-20 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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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가수 비 이효리가 재회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비는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에서 이효리와 격하게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가 11월 열린 ‘2013 MAMA’에서 이효리의 대기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먼저 이효리의 대기실에 있던 가수 이하늘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이효리와 포옹하며 “정말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하늘은 “너희 이제 불륜이야. 조심해”라고 농담했다.

이효리는 “누나 이제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누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유부녀이기 때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격하다 두 사람”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재치 넘치네” “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 이펙트’는 비가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레인 이펙트 비 이효리’ Mnet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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