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화제 “살아가면서 이것 만은…”

입력 2013-12-20 11:11: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배우 윤소희의 드라마 속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가 화제다.

배우 윤소희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윤진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윤진이는 부족함 없이 자라다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 모두 흩어져 1인 가구가 됐다.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 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이 버킷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뒹굴거리면서 만화책 보기, 이웃언니와 걸스토크 하기 등이 적혀있다. 특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라는 항목은 썼다가 지워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 나도 작성해볼까”, “윤소희 버킷리스트, 공감가는것 많네”, “윤소희 버킷리스트, 작지만 큰 실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