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드디어 품절녀

입력 2013-12-20 1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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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유준상과 노홍철이 양정아(42)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양정아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본식에 앞서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준상, 2부는 노홍철이 맡고 축가는 1부 서영은 김조한, 2부는 '골드 미스 다이어리' 멤버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2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로서 매력을 뽐냈다.

이러한 ‘양정아 결혼’ 소식에 누리꾼은 ‘양정아 결혼, 늦은 만큼 행복하시길’, ‘양정아 결혼, 노홍철이 사회라니 재밌겠다’, ‘양정아 결혼, 아직도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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